[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낙농진흥회가 지난 18일 ‘2023년 제2차 이사회(임시)’를 열고 이사 8명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선임된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돼 집유조합장 4명, 낙농가 3명, 유업계 1명으로 총 8명이다. 임기는 지난 18일부터 2026년 4월 18일까지 3년간이다.
이날 선임된 집유조합장 이사는 △오용관 경북대구낙협 조합장 △신화식 충북낙협 조합장 △김재옥 지리산낙협 조합장 △강래수 부산경남우유농협 조합장, 낙농가 이사는 △김용택 한국낙농육우협회 부회장 △심동섭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 △최재민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 유업계 이사는 △김환석 매일유업 대표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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