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닭가슴살을 분리 정제해 단백질의 순도는 높이고 3종 복합단백질을 분말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산 5곡 곡물로 기존 닭가슴살 고유의 냄새와 맛을 개선했으며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아연) 설계로 근육, ,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고려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한 100%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특히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38g을 물 200ml와 함께 섭취 시 고함량 단백질 20g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한국영양학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연령별 1일 단백질 섭취기준의 절반 수준으로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체계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구성했다.

휴대도 간편하다. 냉동 혹은 냉장 보관의 불편함 없이 장시간 휴대 보관이 가능해 외출,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물이나 우유, 두유와 함께 단백질 쉐이크로 즐겨도 좋고 샐러드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닭고기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하림이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제품이라며 근감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4050세대 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누구나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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