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했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했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했으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과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을 지원해 할인판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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