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종개협))가 한우등록위원의 개량업무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2023년도 한우등록위원 교육 및 선형심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의 더(THE) 조선호텔 수안보에서 진행되며 현장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한우선형심사 평가를 통한 성과분석과 사업 안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각도별 우수등록위원으로 선정된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신재영 종개협 한우개량부 부장은 “등록위원의 전문역량을 강화시키고 신규 등록위원에 대한 교육참여를 최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등 이번 교육이 한우개량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