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설기네 고구마떡
설기네 고구마떡

지산푸드시스템은 올해 라이스쇼에서 설기네 고구마떡소시지 치즈 떡을 선보인다.

설기네 고구마떡은 말랑하고 쫀득한 자색 쌀떡에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앙금을 넣은 제품이다. 생산 즉시 냉동해 식감과 맛을 살렸으며 물에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해 편리하다.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이 길어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설기네 고구마떡은 손가락 마디 크기의 떡볶이용(부재료용), 7cm 구이용 등 다양한 크기로 즐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마라탕, 떡볶이, 치킨, 도시락, 고깃집, 뷔페 등의 음식점 사이드디쉬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지산푸드시스템이 내놓은 또 하나의 상품은 소시지 치즈 떡이다.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소시지와 멥쌀로 만든 치즈 떡을 대나무 꼬치에 꽂은 제품으로 일반 떡을 사용한 기존 소떡과 달리 고소한 치즈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떡의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지산푸드시스템 측은 소시지 치즈 떡은 간식용으로 적합해 현재 아이들 급식용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인터넷 판매·수출 등으로 점차 판로를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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