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2023 라이스쇼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집은 쌀떡볶이 굿볶이를 자신 있게 출품한다.

2008년 경남 함양에서 건강한 식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설립된 하얀햇살은 떡볶이, 떡국 등 쌀가공식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식품기업이다. 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등 단체급식회사와 홈플러스에 PB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도 상온유통 떡볶이를 수출하고 있다.

하얀햇살이 이번 라이스쇼에서 선보일 굿볶이(GOODPOKKI)는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브랜드다.

쌀로 만든 떡을 사용해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떡볶이인 굿볶이는 오리지널맛, 짜장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조리방식도 다양화해 전자레인지용 3분 제품, 조리용 4분 제품, 라볶이 제품 등이 출시됐다. 또 굿볶이는 하얀햇살의 유통기술개발을 통해 유통기간이 상온 12개월까지 늘어나는 등 뛰어난 제품안정성을 자랑한다.

조리 후 부드럽고 쫄깃한 복원력, 차별화된 다양한 맛, 상온유통의 제품안정성 등으로 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굿볶이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2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하얀햇살은 지속적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올해 하반기 이슬람 국가 맞춤형 할랄 제품, 유럽 시장을 겨냥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과 글루텐프리 제품 등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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