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덮치면
덮치면

대성F&D는 이번 2023 라이스쇼를 통해 다양한 쌀면 제품을 선보인다.

25년 넘게 질 좋은 면 생산에 집중해온 대성F&D는 자사 브랜드인 올면을 통해 다양한 면류 가정간편식(HMR)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대성F&D‘[올면] 안동쌀국시2018년 출시를 시작으로 ‘[올면] 쭈꾸미 볶음면등 다양한 국산 쌀면 기반의 HMR을 개발·판매하면서 쌀면 시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번 2023 라이스쇼를 통해 대상F&D가 선보이는 제품은 ‘[올면] 덮치면‘[올면] 우리면 한우곰탕그리고 4종류의 ‘[올면] 쫄깃한 쌀면 사리이다.

[올면] 덮치면은 마늘이 가득한 치킨소스에 버무린 닭안심을 국산쌀 98%로 만든 납작우동면에 싸먹는 HMR이다.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 치밥이라는 시장 트렌드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된 [올면] 덮치면은 치킨을 면에 싸먹는다는 도전적인 컨셉의 제품이다. [올면] 덮치면의 납작우동면은 면 너비가 2cm 가량의 넓은 면으로 도삭면과 비슷한 형태이나 국산 쌀면 특유의 쫄깃함이 면의 식감과 맛을 한층 더해준다.

[올면] 우리면 한우곰탕은 대성F&D가 선보인 프리미엄 HMR이다. 농축액이나 추출액이 아니라 직화방식으로 직접 고아낸 사골곰탕과 한우 사태, 밀가루가 함유되지 않은 국산쌀 98% 면이 합쳐진 제품으로 곰탕과 면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쌀면에는 칼슘을 추가해 한층 영양을 높였으며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면] 쫄깃한 쌀면은 대성F&D가 기존에 생산하던 쫄깃한 중면’, ‘쫄깃한 납작우동면에 이번에 새로 개발한 쫄깃한 소면쫄깃한 칼국수면까지 4종류로 구성됐다. [올면] 쫄깃한 쌀면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요리에 걸맞는 형태와 식감의 쌀면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자 대성F&D 대표는 이번 라이스쇼를 통해 대성 F&D가 개발한 국산 쌀면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국산 쌀면 시장은 크게 활성화가 돼 있지 않지만 건강식을 찾는 사회 트렌드를 볼 때 기업의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이 이뤄진다면 쌀면 시장은 향후 10년 이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에 출품한 HMR 제품 외에도 다양한 쌀면 제품들도 제조·판매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