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우리술 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수제 탁주는 차별화된 제조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우리술 협동조합은 이호상우리술 수제탁주를 선보인다.

우리술 협동조합의 수제 탁주는 국산 찹쌀과 우리밀전통누룩을 주원료로 전통 가양주 방식으로 100여 일간 3번에 걸쳐 빚어내 원재료 대비 생산량은 적지만 그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수제 탁주는 그 자체의 풍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탄산수 등과 혼합해 하이볼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과 젊은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포장 디자인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내 선물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우리술 협동조합은 수제 탁주 외에도 복분자 생과를 첨가한 우리술 복분자 수제 탁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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