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진미식품은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글루텐프리 장류 등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진미식품은 70여 년의 장류 발효 과학기술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통과한 최신식 현대화 공장을 기반으로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진미식품에서 생산하는 글루텐프리 우리찹쌀 고추장·우리쌀 된장등은 밀단백질 소화가 어려운 고객들도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원료로만 제조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채식주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글루텐프리 식품이 활성화돼 있는 만큼 진미식품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출 판로 확대에서 힘쓸 계획이다.

진미식품은 라이스쇼 2023에 참여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식당 등 대량 수요자를 대상으로도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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