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도울바이오푸드는 2023 라이스쇼에서 국내산 유기농 쌀과 곡물로 만든 유기농 아기과자, 유기농 시리얼 등 다양한 쌀 간식 제품을 선보인다.

도울바이오푸드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구례에 위치한 곡류 가공품 제조 전문 회사다. 차별화된 원료와 품질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유기가공인증,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22000),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9001),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14001), 클린(CLEAN)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도울바이오푸드가 이번 라이스쇼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제품은 지구대장이다.

지구대장은 도울바이오푸드의 아기 과자 전문 브랜드로 이유식을 시작한 5~6개월 아기부터 일반식을 시작한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브랜드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양인수 도울바이오푸드 대표가 직접 상품개발에서부터 패키지 디자인, 판매까지 고민한 브랜드다.

지구대장 뻥그리는 유기농 쌀을 주원료로 사용, 열과 압력으로 만든 뻥튀기로 기존 뻥튀기의 단조로운 맛을 탈피해 바나나와 딸기 분말로 맛과 색감을 주고 메이플 분말로 단맛을 더했다. 도정한지 2주 이내의 유기농 쌀을 직접 빻아 과자를 바로 만들어 신선함까지 더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 대표는 이번 라이스쇼에서 지구대장이 가진 차별화된 상품성과 맛을 소개해 기존의 아기과자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 같은 도울바이오푸드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30()~62()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3)'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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