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 비요뜨2004년 출시 이후 총 누적 판매량이 7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의 비요뜨는 단순 간식으로 여겼던 요거트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대체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외 인기 초코 토핑 두 가지를 최적의 혼합비로 구성한 비요뜨 링크’, 슈퍼푸드 곡물을 한 데 담은 !그래놀라등 총 6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선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비요뜨의 인기는 뜨겁다.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여성들이 한국 여행 시 국내 편의점에서 꼭 구매하는 제품 리스트에 서울우유의 비요뜨가 선정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국산 원유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플레인 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구현해 차별화된 맛,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서울우유만의 토핑 요거트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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