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우리돼지 한돈 약 2700kg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한돈 나눔 활동에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와 지부 18개소가 함께 참여해 돼지고기와 햄 등을 기부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풍요와 행복을 상징하는 우리돼지 한돈 기부를 통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