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한돈페스타’에서 도드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도드람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한돈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M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판매, 시식, 굿즈, 이벤트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고 도드람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콘셉트를 구현했다.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의 부위별 신선육과 미트공방 소시지, 불맛한판 시리즈 등 도드람 가공식품과 출시 예정인 도드람햄 골드까지 미리 선보이며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현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500g을 증정한다. 판매존 옆에는 시식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도드람 인기 제품과 유명 레시피를 접목시켜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현장에서 가까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젊은 층에게도 도드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도드람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도드람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도드람한돈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용 500g을 12% 할인한 금액 1만2300원, 목살 구이용 500g은 17% 할인한 금액 1만1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도드람 스마트스토어를 구독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아 중복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