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지역 지원행사'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돕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에게 현물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피해를 입은 세종시 5개 축종 축산농가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과 육포를 한우협회 세종시지부와 세종시축산연합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천용민 세종시축산연합회회장, 김용준 세종시 동물위생방역과장, 엄현정  청정축산팀장, 황우연 주무관 등이 참석해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용민 회장은 “한우협회 임원과 한우자조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세종시 축산인 모두 힘을 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