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하림이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케이(K)-치킨을 소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잼버리 참가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닭고기와 라면, 즉석밥 등 하림의 대표 식품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잼버리 대원들은 하림의 닭고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치킨로드(Harim Chicken Road)’를 통해 치킨이 생산되는 전 공정 견학과 닭고기 구이와 너겟 등 육가공제품들을 즉석에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물라면과 즉석밥, 가정간편식 생산공정으로 구성된 하림키친로드(Harim Kitchen Road)’에선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을 돌아보고 각종 면류와 즉석밥 등을 시식했다.

투어에 참여한 대원들은 '신선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하림의 식품철학이 글로벌한 보편성을 갖는다며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잼버리 대원들은 한결같이 “K-컬처를 대표하는 치킨, 라면, 쌀밥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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