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3 한강나이트워크 42K’ 참가자들에게 단백질 제품 4000여 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다양하게 구성된 코스에서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레이스로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하림은 오후 4시부터 참가자들에게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분말 스틱인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물 150~200㎖를 타서 마시는 제품이라 받자마자 바로 마셔 보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특징이며 우유나 두유와 함께 쉐이크로 만들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하림은 출발지점은 물론 가장 긴 코스인 42km 참가자들을 위해 경유지에서도 단백질 바를 제공하며 완주를 응원했다. 이날 제공된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 바는 몸에 좋은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넣어 개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피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순도 높은 닭가슴살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피플러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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