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은 전국 250여 개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7일까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농가 희망 업(UP) 한우암소 할인전’을 진행한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된 한우암소 할인행사에 이어 한우암소 소비확대와 수급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2등급 한우암소가 대상이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40%, 등심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올해 다양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안정과 한우 수급조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우암소 할인행사가 물가상승으로 힘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진행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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