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쌀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특가전이 ‘쌀플러스 마켓’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식품이 오는 11월 17일까지 11번가와 주요 쇼핑몰을 통해 특가 판매된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맛, 품질, 상품성을 갖춘 쌀가공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올해의 대표 쌀가공품 ‘쌀플러스’ 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는 지난 3월 출품접수에 이어 MD평가, 소비자평가, 위생현장평가, 종합평가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은 쌀플러스 선정을 기념해 열리며 11번가를 시작으로 폐쇄몰, 주류 술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제품과 그 외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MD가 선발한 제품까지 총 50여 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쌀가공식품산업 트렌드인 쌀가공품 선정 제품은 집에서 한끼 식사로 든든한 영양밥과 영양밥바, 더욱 건강한 간식인 현미베이글, 인절미 흑임자, 유기농 시리얼, 베트남식 소고기 쌀국수, 한국글루텐프리인증 춘장, 아이까지 맛있게 먹는 감자 치즈볼 등 품목과 가공식품 형태가 다양해졌다”며 “기획전을 통해 우수하고 인기있는 쌀가공품 간편식을 특가로 준비했으니 기획전 혜택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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