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박연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전무(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연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전무(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가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썬플러스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과일부문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박연순 과수농협연합회 전무는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과일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썬플러스는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대한민국 대표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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