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사)한국사슴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손창남 전 한국양토양록농협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한국사슴협회는 지난달 2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공석인 사무총장에 손창남 전 상임이사를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손 사무총장은 1982년 축협에 입사한 후 2009년까지 지점장, 상무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등 사슴업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꼽힌다.

손 사무총장은 “그동안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 양록인들에게 감사하고 사슴협회와 양록업계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임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회원을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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