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농식품 기업들이 바이어를 직접 만나면서 수출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하반기 케이(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BKF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푸드 전문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행사로 수출업체의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2회로 확대해 추진 중이다.

이번 BKF는 오는 11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21개국 70개의 농식품·전후방산업·외식 프랜차이즈 바이어를 초청해 11 온오프라인 상담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업체는 누구나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aT가 운영하는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또는 신유통채널사업부(061-931-0981,0984,09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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