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추석을 맞이해 농협한우프라자에서 오는 28일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의 일환으로 전국 한우프라자 45개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구이류·식사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소비자 외식 물가안정과 한우 소비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농협한우프라자는 농·축협이 직접 운영하는 한우 전문 식당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운영되며 전국 각 지역의 명품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도 약 600여 개 점포에서 오는 28일까지 한우 구이류(등심·안심·채끝)와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안정과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할인행사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농협한우프라자 홈페이지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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