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단백질 음료 프로틴에너지 초코·커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진한 우유 단백질 21g을 함유했다. 또한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비씨에이에이(BCAA) 4300mg과 타우린 500mg, 아르기닌 1000mg도 첨가했다.

특히 풍부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비타민 B7종을 담았으며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섭취와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최정문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올해 프로틴우유를 시작으로 이번 프로틴에너지 초코, 프로틴에너지 커피 역시 단백질과 다양한 성분을 강화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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