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 기념 10월 ‘도드람의 달’ 지정...다양한 ESG 활동 전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하며 지난 19일, 오는 26일 두 차례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한다.
도드람은 지난 9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획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사업본부와 도드람에프씨 임직원 20여 명은 경기도 이천 지역 내 복하천 수변공원과 설봉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에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 봉투와 현수막을 사용, 플로깅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일에는 복하천 수변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오는 26일에는 설봉공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도드람은 도드람의 뿌리가 있는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진행하며 기부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식에서 선포한 ‘도드람 2030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다음달 16일까지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진행하며, 프로모션 페이지(dodramfesta.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