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0일 안병우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부서장, 계열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축산경제 경영분석회의를 가졌다.

경영분석회의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3분기 경영실적 분석·연도말 손익 개선 방안 논의 △축산경제 사내벤처 신사업인 ‘유청을 활용한 전통주 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손익목표 달성과 사업량 증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비를 통해 연도말 손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축산물 가격하락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어려움 해결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축산경제 사내벤처 신사업으로 지난달 출시한 유청 전통주 ‘심우주’에 대한 사업 추진 경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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