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손질채소가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신선하고 간편한 손질채소’ 모음전을 통해 깐양파, 깐감자 등 손질채소 15종과 신규 출시한 꾸러미 상품 2종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편리함을 중시하는 식품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손질채소 소비 촉진과 국산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꾸러미 상품 2종은 △캠핑용 키트(꼬치용, 김치·된장찌개용, 떡볶이용, 얼큰·버섯라면용) △상시구비 키트(깐감자, 절단대파, 깐양파, 깐마늘, 세척당근, 조각무)이다.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손질채소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의 철저한 전처리 공정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하기 편하고 쓰레기 배출이 적은 간편·손질채소 모음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진행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행사 일정과 품목은 매장 운영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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