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3일 벡스코에서 2023부산국제수산엑스포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열린 개막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는 지난 1~3일 벡스코에서 2023부산국제수산엑스포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열린 개막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1~3일 열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국내 생산자와 국내외 바이어의 만남의 장으로 꾸려졌다. 사진은 지난 2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바이어 상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지난 1~3일 열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국내 생산자와 국내외 바이어의 만남의 장으로 꾸려졌다. 사진은 지난 2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바이어 상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올해로 21회를 맞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22개국 417개사가 950개 부스로 참가했다. 국제수산엑스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와 온앤오프 수출상담회, 국내 주요 MD상담회·제품품평회, 수입상담회 등을 통해 수산물 바이어와 생산·유통업체가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뿐만 아니라 최신 수산기자재와 수산기술 등에 대한 전시와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수산엑스포 기간에는 한국양식기술워크숍과 부산수산정책포럼,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세미나, 광역수산행정협의회 임시회,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 쿠킹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수산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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