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전국한우협회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2023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서 (왼쪽부터)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 박선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박철진 농협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 상무, 김태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이 한우 풀드비프를 나눠주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전국한우협회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2023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서 (왼쪽부터)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 박선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박철진 농협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 상무, 김태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이 한우 풀드비프를 나눠주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우농가의 기념행사인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아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전국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소비자 이벤트 등이 열렸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는 전국한우협회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한우 할인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한우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11월 1일 한우의날은 한우를 꾸준히 사랑해 주는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한우농가들의 진심이 담긴 날이자 한우농가 스스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한우협회는 2008년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중 1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로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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