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가 지난 9~10월 진행한 코스목동축제에 약 26만 명의 입장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막을 내린 코스목동축제는 넓은 초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과 새롭게 조성한 핑크로드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인생 샷 명소로 입소문이 퍼졌다.

특히 한돈, 육우, 한돈 자조금 행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안성팜랜드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9~11일 SNS에서 또래오래 오곡후라이드 주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겨울 시즌을 맞아 눈동산을 비롯해 빙어낚시 체험, 새로운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기획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도 하고 있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코스목동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사계절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성팜랜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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