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중앙회는 김경진 전 농협경제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3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외의 이사(사외이사)’로 김 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기존 사외이사 사임에 따른 선임으로 지난달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처 이날 확정됐다.

김 이사는 1950년생으로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양곡정책심의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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