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달 28일 연말을 맞이해 서울 중랑구 소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돼지고기 1000만 원 상당인 4545인분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면목본동, 면목4동, 상봉2동, 망우3동에 있는 새마을회 4개소에 전달됐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더욱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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