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제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후 4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하며 CCM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목우촌은 국내산 축산물을 기반으로 식품 분야를 선도하고 소비자와 산지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축산농가와 소비자 이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는 목우촌이 추구하는 가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