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2400개 전달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김승규 도드람양돈농협 미래전략실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유희수 강동구청 복지가족국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 도드람과 강동구청 직원들이 함께  기부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승규 도드람양돈농협 미래전략실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유희수 강동구청 복지가족국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 도드람과 강동구청 직원들이 함께 기부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도드람 통합사옥(이하 도드람타워)이 위치한 강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으며, 이번 기부전달식은 강동구 지역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규 도드람양돈농협 미래전략실장과 유희수 강동구청 복지가족국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했으며,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제품 2400개를 전달했다.

도드람은 이날 기부와 관련해 12월 두 차례 진행된 도드람타워 임직원들의 플로깅 활동 내 걸음수를 산정한 값과 지난 10월부터 한 달 이상 진행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도네이션 프로젝트 참여 건수에 따른 후원금 적립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사옥이 위치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면서 내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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