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다음달 12일까지 소셜벤처 민들레마음과 온라인 기부 서비스 네이버 해피빈에서 중증희귀질환 환아 지원을 위한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제품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중증희귀질환 환아들과 함께한 농협목우촌배 고기반찬 그림대회출품작을 활용해 만든 신제품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 치킨너겟 속이 꽉 찬 통통볼 미니함박(고기야채, 콘치즈맛)과 굿즈 9(스티커, 키링, 마그넷, 신발파츠세트)으로 구성됐으며 배송은 펀딩이 종료된 다음달 15일부터 진행된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환아들의 진심이 담긴 특별한 그림들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환아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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