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과일 유통업체 에스피프레시는 제주에서 재배된 고당도 골드키위인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소포장 제품을 선보였다.

에스피프레시는 편의점 판매를 겨냥해 기존 9~11개로 구성된 제주하트골드키위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키위 2개로 구성된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씨유(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주하트골드키위는 감황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이며 하트 모양으로 손으로 쉽게 쪼갤 수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당도는 18브릭스(Brix), 산도는 0.36%로 달콤한 맛이 강하고 일반 키위 대비 중량이 약 1.4배로 과육도 크다.

에스피프레시 관계자는 과일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구매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포장 제품을 선보였다별다른 손질 없이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피프레시는 과일 브랜드 폴앤박을 통해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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