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다음달 12일까지 ‘정성이 가득한 2024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한우·한돈 등 21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혼합 선물세트, 하트 부채 스테이크 선물세트, 염소탕 선물세트 등 색다른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주문 행사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200만 원 이상 대량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예산·수량별 맞춤형 선물세트 제안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감사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블리 지역명품관에서는 지역명품 설 선물세트기획전이 열리며 지역 특색을 살린 총 15개 브랜드 선물세트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민족 명절인 설날을 국내산 축산물과 특별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우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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