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올해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969년부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농협 상호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신규직원 자기소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축사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이해’ 교육 △‘금융위기를 통해 본 농협 상호금융의 강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상호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개인의 성장과 함께 농협 상호금융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협동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협 상호금융이 청룡처럼 높이 비상하는 멋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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