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지난 26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양농협은 매년 2월 중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대학생 중 20명을 선발해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병철 조합장은 “온양농협은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울러 만학도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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