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달 28~29일 전북 부안 수련원에서 김경수 대표이사와 임원을 비롯해 주요 부서 책임자와 지사무소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달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2020년 수립한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미래 사업체계 개편 △고품질 사료 생산 △유연한 조직구조 변화 등 중·장기 사업과제부터 조직 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설정했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 사료 생산과 고객 만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파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의 두 번째 날인 지난달 29일에는 비전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체질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농협사료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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