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국내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의 ‘홍콩 축산물 수출작업장’이 최근 홍콩 식품환경위생서 심사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축산물공판장인 나주축산물공판장은 도축·가공 공정이 한 건물 안에서 가능한 최신 시스템을 갖췄고 일일 도축능력은 소 200마리, 돼지 1800마리이다.

김기천 나주축산물공판장장은 “농가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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