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실무와 현장에 정통한 농식품 수출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22일까지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내수기업의 수출전략 마련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7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수출지원사업 소개 주요 수출시장 진출 전략과 같은 세부적인 수출 실무강의뿐 아니라 국내외 수출선도기업 방문 국제식품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수출 마스터를 육성하고자 한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올해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수출기업 시장다변화와 내수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수출지원사업 등 수출 실무내용을 심화 학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과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031-400-3569)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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