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 사용
파이토케미컬 함량 극대화
항산화·면역·해독에 도움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씨드(SEED)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생각하는 식탁을 통해 국내산 유기농 스무디 제품을 출시한다.

생각하는 식탁의 순수유기농 스무디 제품은 비트블라섬(비트·바나나·레몬) 그린라이트(바나나·샐러리·키위·레몬) 스무디 2종이다. 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를 활용해 파이토케미컬 함량을 극대화했으며, 일반 정제수 대신 유기농 레몬수 띵커 유기농 생레몬 솔루션을 함유해 레몬의 영양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을 뜻하는 '파이토(Phyto)''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 기능, 면역 기능, 해독 작용을 증가시키고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순수유기농 스무디는 무농약·친환경으로 재배된 유기농 원료로만 제조돼 유기농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특히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원료의 보관과 제조, 가공,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인증이다.

순수유기농 스무디 2종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생각하는 식탁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찬호 씨드 대표는 국내산 유기농 원물로 파이토케이컬 영양을 최대치로 담은 건강한 스무디 제품을 출시해 푸드테크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생각하는 식탁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드는 이번 순수유기농 스무디 출시를 시작으로 생각하는 식탁을 통해 지속가능 가치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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