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협유통·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 한우 등심과 양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봄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중 실시하고 있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봄을 맞아 한우소비 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1등급 한우 100g를 등심 7510원, 양지 473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30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 메인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물가안정과 한우소비 확대를 위해 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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