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기념해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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