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신지 기자]

제6기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오른쪽)과 정용범 의장(왼쪽).
제6기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오른쪽)과 정용범 의장(왼쪽).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육우자조금)는 지난달 29일 대구 달성 축협에서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제6기 관리위원장과 의장 선거를 진행했으며 단독으로 입후보한 조재성 관리위원장과 정용범 의장이 무투표로 재선임됐다.

이번 관리위원장 선거의 경우 육우자조금 창립 이래 첫 단독후보로 진행된 선거였으며 제6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감사에는 최문석, 석상중 후보가 당선됐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믿고 성원해주고 지지해 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육우 농가와 산업 종사자들을 대표해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를 올해 더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육우자조금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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