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녹색탄소중립·지역상생 공동협력체계 구축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지난 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탄소중립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교육 등을 통한 ESG 인식과 성과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세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원치유교육인 ‘화(花)이팅(eating)’ 및 사계절 온실 등도 체험하는 행사를 가지는 등 친환경탄소중립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해 ESG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9대 추진방향 및 29개 실행과제를 선정했으며, 올해 실행과제의 적극추진과 문화확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의 업무협약과 교육 등을 통해 ESG경영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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