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18일 본사에서 사고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원을 비롯해 본부장,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를 담은 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 간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3행은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을 공유하며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이다. 또한 근절해야 할 3무는 △사고(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과 횡령 금지)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 3행 3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올바른 청렴문화와 윤리경영을 조성해 축산농가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사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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