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이종원 농협사료 전 경남지사장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실에서 이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사무총장 공개채용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나눔축산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으며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사무총장이 최종 합격했다.
이 사무총장은 농협 축산기획부 팀장,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의 도약을 위해 나눔축산운동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축산업계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축산농가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후원회원과 모금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축산업 인식개선과 축산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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