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론칭 1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과일 구독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 6종 세트 첫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독회원에게 △농협하나로마트 5000원 모바일상품권 △농협맛선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3개월 이상 장기 구독회원 중 161명을 추첨해 △골드바1돈(1명) △한우세트 1kg(5명) △이천쌀 10kg(10명) △농협맛선 선물세트(45명) △CU상품권 1만 원(100명)을 증정하고 론칭 1주년 돌잡이 퀴즈를 맞춘 정답자 모두에게는 2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가 지급된다.
월간농협맛선은 지난해 4월 농협경제지주에서 론칭한 식품 구독서비스로 농협에서 인증한 500여 곳의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과일을 즐길 수 있는 ‘농협과일맛선’과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한국농협김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는 ‘농협김치맛선’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 상품이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론칭 200일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15만 회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론칭 1주년인 오는 26일에는 세 번째 시리즈인 ‘농협건강맛선’을 출시한다.
농협건강맛선은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약사가 한약처방(동의보감 등)에 근거해 직접 조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농협건강맛선 상품을 10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실속을 추구하면서도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가성비·가심비·특별함을 고루 갖춘 농협맛선 구독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