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전국 농·축협 매장과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해 대형유통마트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전국 16개 브랜드 업체에서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우고기를 비롯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가공품과 한우 육포, 한우 사골·우족·꼬리 등 부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국민이 우리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농·축협 매장과 대형마트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한우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전국 9만 한우 농가가 납부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행사이니 한우 농가에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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